[YTN 실시간뉴스] 대정부질문 첫날..."검찰 개혁" vs '야유·항의' / YTN

2019-09-26 43

■ 인천 강화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면서 국내 발생은 모두 7곳으로 늘었습니다. 경기도 양주와 연천, 강화에서 또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전국 일시이동중지명령이 48시간 연장됐습니다.

■ 대정부질문 첫날, 조국 장관이 국무위원으로 처음 국회에 나왔습니다. 야당은 조 장관에 대해 추가 의혹을 제기하며 몰아붙였고, 민주당은 검찰 개혁으로 이슈를 돌렸습니다.

■ 대내외 여건 악화로 국내 금융시장에 경고음이 들어왔습니다. 금융안정지수가 3년 6개월 만에 주의단계로 진입한 가운데 돈을 벌어 이자도 갚지 못하는 한계기업이 100곳 중 14곳에 달했습니다.

■ 위궤양이나 역류성 식도염 치료제의 주원료인 라니티딘 성분에서 발암 우려 물질이 검출됐습니다. 위장약 잔탁을 비롯해 269개 의약품의 판매가 중지됐습니다.

■ 화성 연쇄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경찰이 최면 전문가를 투입하는 등 수사력을 총동원하고 있습니다. 화성 사건 외 수원과 청주에서 일어난 미제 사건을 대상으로도 수사 범위를 넓혔습니다.

■ 명성교회 부자 세습이 거수 투표 끝에 사실상 허용됐습니다. 교단은 세습 무효 판결을 수용하되 2021년부터는 설립자의 아들인 김하나 목사가 위임 목사직을 맡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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